정치나 사회 상황에 관심을 갖을 수 없다. 그저 내 앞에 닥친 일 처내기 바쁘고, 수면 시간 확보하기에 바쁠 뿐. 심지어는 가족과 이야기 나누고 웃는 것도 버겁다.

 

고로 이는 정치인들에게 너무 유리한 일이고, 그렇기에 정치권에서는 기업들의 비정상적인 야근을 암묵적으로 놔두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을 가져본다.

 

세월호? 부정선거? 서민증세? 에 대한 반항도, 시간과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 

 

하루 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삶으로 빨리 바꾸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우선 타겟은 내후년 6월.

 

내년 5월까지는 이 업계에서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좀 더 쌓는데 노력하며, 베이스를 다지고,

 

내년 6월부터 내후년 5월까지는 본격적인 준비. 그리고 내후년 6월부터는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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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라산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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