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모스크바 공항에서 로마 FCO 플루미시노 공항으로로 출발. 아에로 플롯 항공 이용
라운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로마행 항공기 탑승을 위하여 탑승 게이트로 이동했어요.
아에로 플롯 항공기 탑승전이에요.
아에로 플롯 항공기 탑승 통로. 광고로 도배되어 있네요.
아에로 플롯 항공기 내부에요.
음료를 나누어주려는 승무원들
3시간의 비행동안 2번의 음료 서비스와 1번의 기내식 서비스가 있어요
드디어 로마공항((FCO 플루미시노)에 도착했어요.
공항 출구로 가기 위해서 열차를 타기 전이에요. 한국의 탑승동 개념처럼 공항 본 건물로 가기 위해서는 열차를 타야 해요.
열차 내부 모습이에요. 한국 인천공항 탑승동의 시스템과 비슷해서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드디어 입국심사대가 보이네요. 밤 10시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입국하는 승객들이 많지 않아서 횅한 모습이었어요.
불곰 커플은 로마 FCO공항 근처에 있는 플루미시노 지역의 B&B 숙소를 예약했고, 주인장이 픽업을 해주겠다고 해서 연락을 했어요
전화비가 1분에 1유로 즉 1500원이라는게 함정. 옆에 친절하게 3분은3유로 4500원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또다른 함정. 한국 공중전화료의 몇배인가요?
공항 밖 큰 올리브 오일 광고판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밖으로 나왔어요
저기 올리브 오일 광고판이 보이네요
공항 주변의 모습이에요
아에로 플롯 항공기 내부에요.
단거리 노선이어서 그런지 약간 올드한 비행기였어요. 좌석에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음료를 나누어주려는 승무원들.
3시간의 비행동안 2번의 음료 서비스와 1번의 기내식 서비스가 있어요.
드디어 로마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 출구로 가기 위해서 열차를 타기 전이에요. 한국의 탑승동 개념처럼 공항 본 건물로 가기 위해서는 열차를 타야 해요.
열차 내부 모습이에요.
열차 안에서 바라본 레일의 모습이에요.
드디어 입국심사대가 보이네요. 밤 10시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입국하는 승객들이 많지 않아서 횅한 모습이었어요.
드뎌 로마 FCO (플루시미노) 공항에 도착했어요.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차량 이용을 유도하는 삐끼들도 많이 있어요. 우리에게도 몇명이 접근했어요.
우리는 공항 근처에 있는 B&B 숙소를 이용했고, 주인장이 픽업을 해주겠다고 해서 연락을 했어요.
이탈리아 공중전화비가 아주 비싸요. 1분에 1유로 즉 1500원이에요. 옆에 친절하게 3분은 3배인 3유로 4500원이라고 적혀 있네요. 한국 공중전화료의 2~30배는 되는 것 같아요.
공항 밖 큰 올리브 오일 광고판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밖으로 나왔어요.
저기 올리브 오일 광고판이 보이네요.
그 후 주인장과 잘 만나서 숙소로 이동하였어요. 15분 정도 걸렸고 픽업 비용으로 5유로(7500원)를 받았어요. 아주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보통 택시 이용하면 30유로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는 돈을 많이 절약한 셈이었어요. 숙소에 관한 정보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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