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베니스역 메스트레역 숙박, 힐튼인 조식을 살펴보자


[이탈리아 여행] 베니스역 메스트레역 숙박, 힐튼인 조식을 살펴보자 

 

호텔에 숙박할 때면, 그 호텔의 조식을 가장 기대하는 불곰 커플은 체면은 개나 줘버려 하고, 조식시간에 맞추어 엄청 일찍 일어나서 식당으로 향합니다. 

 

식당은 텅비어 있었고, 불곰 커플이 역시 1등으로 도착. ㅎㅎ

 

조식은 가격 대비 괜춘합니다. 다양한 종류와 베이커리 요거트 소시지, 베이컨 등이 차려져 있었지요.




나의 입맛을 과하게 사로잡았던 블루베리 케익. 이 맛에 사로잡혀 무려 3조각이나 먹었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식당 내부의 모습. 불곰 커플이 1등이고 한동안 아무런 손님도 오지 않아서 우리가 마치 조식에 환장한 것처럼 느껴져 살짝 부끄러워졌어용. ㅎㅎ


이탈리아는 아래와 같은 비스킷이 상당히 많은데요. 약간 바삭한 빵같은 느낌이에요. 맛은 그닥.


요거트는 좀더 신선한 느낌?


씨리얼도 괜춘했어요.


과일로 마무리.


세접시쯤 비우고


커피로 마무리. 불곰이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이탈리아에서는 많이 마셨답니다. 분위기 때문일까? 왠지 커피가 더 맛있는 기분?


조식을 마치고 식당 입구에서 사진 한방, 찰칵


힐튼은 조식도 괜찮았어요. 아마 조식은 숙박료에 포함이 안되어 12유로 정도인가 더 내었던 것 같아요.



Posted by 한라산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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